이곳엔 정보성 글을 쓰지 않기로 했다
살면서 많은 류의 블로그를 해봤다. 파워블로그에 준하는 네이버 블로그, 티스토리, 구글, 깃허브 등. 그 중에 직전까지 쓰던 건 애드센스가 올라간 티스토리 블로그다. 사실 티스토리나 깃허브 블로그에서, 아예 독립형으로 aws lightsail 서버 위에 올리는 이곳으로 온 건 이유가 있었다. 기존 블로그들은 플랫폼 종속성이 강해서, 해당 플랫폼(예: 티스토리)이 망해버리면 그동안 쌓아놓은 SEO 실적과 사이트 커스터마이징을 다시 재구축하기가 매우 귀찮고 시간이 드는 일이다. 언제 생길지 모르는 그 문제에 싸게 대응하기 위해 블로그를 여기로